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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6개 지역을 경제특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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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6개 지역을 경제특구로 지정


윤석열 회장이 6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회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서 기회개발구역 협약을 체결한 후 박수를 보내고 있다. (대통령 기자단)
윤석열 회장이 6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회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서 기회개발구역 협약을 체결한 후 박수를 보내고 있다. (대통령 기자단)

한국 산업 규제 당국은 수도 서울 이외의 6개 지역을 지역 기업이 세금과 규제를 면제받는 경제특구로 지정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0개 이상의 기업이 지정지역에 약 16조4000억원(114억 달러)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지역은 울산, 세종, 광주, 충청남도, 충청북도, 강원도 등이다.

해당 지역으로 사업을 시작하거나 이전하는 기업은 5년간 세금 전액 면제, 이후 2년간 50% 세금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사업용 부동산에 대한 재산세가 면제되며 면제 기간은 5년입니다.

유준호, 한유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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