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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CAU), 교육부 직접재정지원 328억 원, 국내 사립대학 5번째로 많은 지원 < 대학 국문뉴스 < 대학뉴스 < 뉴스 < 기사본문 -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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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CAU), 교육부 직접재정지원 328억 원, 국내 사립대학 5번째로 많은 지원 < 대학 국문뉴스 < 대학뉴스 < 뉴스 < 기사본문 - 한국대학신문



중앙대학교 전경 (사진: 중앙대학교)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중앙대학교(CAU, 총장 박상규)는 교육부의 직접 재정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전국 사립대학에 지원된 금액 중 5번째로 많은 328억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가 최근 발표한 ‘직접대학지원사업 지출 규모’에 따르면 교육부의 일반지원사업은 2조7,224억 원에 달했으며, 이 중 2조2,410억 원이 대학에 직접 재정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에는 교육부의 2021 회계연도 기준 국·공립대학의 학생장학금과 경상운영비가 제외돼 있다.


사립대학 중에서는 고려대가 615.9억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았고, 연세대가 603.9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 다음은 성균관대가 573.6억원, 한양대가 413억원, 중앙대가 327.8억원이었다.


정부 재정 지원 프로젝트는 종종 과학 및 공학 분야에 집중됩니다. 인문학, 예술, 체육, 과학 및 공학, 의학 및 약학 과정 측면에서 균형 잡힌 제공을 제공하는 CAU는 과학 및 공학 학과가 경쟁 대학의 학과보다 작기 때문에 잠재적인 재정 지원 프로젝트에서 다소 불리합니다.


중앙대학교가 이러한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고 재정지원사업 측면에서 세계적 수준의 대학으로 성장한 것은 중앙대학교의 연구중심대학으로의 전환 노력이 바람직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좋은 지표로 여겨진다.


교육부 재정지원 관련 자료는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가 한국학교진흥재단 대학재정정보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정보에 포함된 2021 회계연도 자료를 활용해 분석했다. 특별법에 따른 법인 및 국립대를 제외한 사립대학 157개교, 국·공립대학 39개교 등 총 196개교의 자료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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