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대
한국, 파리올림픽 금메달 9개 획득, 10위 달성 전망
스포츠 뉴스

한국, 파리올림픽 금메달 9개 획득, 10위 달성 전망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안세영(오른쪽)과 전혁진이 7월 22일 파리의 아레나 포르트 드 라 샤펠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스 심현철 기자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안세영(오른쪽)과 전혁진이 7월 22일 파리의 아레나 포르트 드 라 샤펠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스 심현철 기자

미국 스포츠 데이터 분석 회사는 화요일에 한국이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를 획득하고 메달 순위에서 10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Gracenote가 발표한 최신 버전의 가상 메달 집계에 따르면 한국은 은메달 4개와 동메달 13개를 획득했습니다.

그레이스노트는 6월 전망에서 한국이 금메달 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금메달 5개를 획득하고 메달 경쟁에서 15위 안팎을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레이스노트는 한국이 따낼 금메달 9개 중 3개가 양궁에서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궁은 남자, 여자, 혼성 단체전에서 우승할 예정입니다.

이 회사는 또한 한국이 남자 사브르와 여자 에페 종목에서 펜싱 단체전 금메달 2개를 획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레이스노트는 여자 배드민턴 싱글에서는 안세영, 남자 스포츠 클라이밍에서는 이도현, 남자 태권도에서는 서건우, 여자 역도에서는 박혜정이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국 양궁팀이 7월 21일 파리의 레 앵발리드에서 훈련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시현, 남수현, 김재덕, 김우진, 이우석. 코리아타임스 심현철 사진

한국 양궁팀이 7월 21일 파리의 레 앵발리드에서 훈련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시현, 남수현, 김재덕, 김우진, 이우석. 코리아타임스 심현철 사진

그레이스노트가 예상하는 은메달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배드민턴 여자 복식의 이소희와 백하나, 남자 200m 자유형 수영의 황선우, 여자 태권도의 이다빈, 여자 역도의 김수현입니다.

데이터 회사는 양궁, 배드민턴, 펜싱, 기계체조, 유도, 근대5종, 탁구, 태권도 종목의 선수들을 동메달 후보로 꼽았습니다.

명단에서 빠진 사람 중에는 남자 높이뛰기 선수인 우상혁이 있습니다. 그는 개막식에서 한국의 기수 두 명 중 한 명이자, 우리나라의 큰 메달 희망을 짊어질 선수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 랭킹 1위이자 첫 올림픽 메달에 다시 도전하는 LPGA 골퍼 고진영도 있습니다.

남자 자유형 400m 세계 챔피언인 수영 선수 김우민도 그레이스노트의 목록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그레이스노트는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이 금메달 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국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레이스노트는 미국과 중국이 각각 금메달 39개와 금메달 34개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최국 프랑스는 금메달 27개를 획득해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연합뉴스)

Related posts

A’s, 역사적으로 끔찍한 출발, M에 비해 반등하기를 희망

한국 시대

76ers, Mo Bamba와 1년 계약 체결

한국 시대

아이들은 한국에 반대하는 라이온스를 지지하는 포스터가 허용된 것보다 크기 때문에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한국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