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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CAU), ESS 빅데이터 기반 고급 인재 양성 < 대학 종합뉴스 < 대학뉴스 < 뉴스 < 기사본문 - 한국대학신문



중앙대학교 전경 (사진: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전경 (사진: 중앙대학교)


[한국대학신문 백두산 기자] 중앙대학교(CAU, 총장 박상규)가 에너지저장장치(ESS)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제적 지속가능성과 자산관리 기술 선진화를 구현하기 위한 고급 인력 양성에 나선다. 5년간 10억 정부 자금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인력 양성사업’에 CAU가 선정되면서 ‘ESS 빅데이터 기반 O&M자산관리 인재양성 사업단’이 출범했다. 및 기획(KETEP)..


에너지산업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석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정부지원 사업입니다.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고 에너지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에너지기술 분야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다.


중앙대는 교육훈련 및 산업진흥 분야 사업 수주에 성공함에 따라 이 사업을 위한 특별단을 구성했다. 중앙대 지능형에너지산업학과 박세현, 고중혁, 김주헌 교수가 그룹에 합류한다. 이 그룹은 세계적 수준의 ESS 빅데이터 기반 O&M 자산관리 기술을 확보하고, ESS 빅데이터 관리 및 활용 기술, ESS 설비고장 사전진단 기술, 위험 기반 설비자산관리 기술 등을 갖춘 실무형 융합인력을 양성한다.


CAU는 충남대학교, 한양대학교와 손잡고 ESS 분야 고급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 코스모신소재, 에스앤에스, 지투파워, 탑머티리얼즈, 휴네이트 등 기업과의 산학협력 체계도 구축됐다. 그룹은 각 대학의 교차 연구 과정과 현장 교육을 계획하고, 업계에서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인턴십 교류, 에너지산업 패러다임 변화 촉진을 위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세현 사업단장은 “ESS 빅데이터 기반 O&M 자산관리 인재양성사업단은 미래 ESS 핵심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글로벌 연구 허브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ESS 빅데이터, 배터리 자산관리, ESS O&M 소재 전문가들과 적극 협력해 ESS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산업의 새 지평을 열어갈 계획이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시스템과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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