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대
한국 경제 시스템은 ‘정상’ 상태: 대한상공회의소 대표
긴급 속보

한국 경제 시스템은 ‘정상’ 상태: 대한상공회의소 대표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 (SK그룹)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 (SK그룹)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글로벌 경제계 지도자들과 외교관들에게 한국의 경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SK그룹 회장은 128개국 상공회의소 수장과 주한 116개국 대사에게 보낸 공식 서한에서 한국의 경제적 회복력과 안정성을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 회장의 서신은 한국의 강력한 회복 능력과 안정적인 시장 경제를 언급하면서 한국이 현재의 과제를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2025년 10월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비즈니스 리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 및 정부와 협력해 2025 APEC 비즈니스 리더스 행사를 아시아태평양 국가와 기업의 번영을 위한 중추적인 이정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추동훈, 김민우 지음
[ⓒ Pulse by Maeil Business News Korea & mk.co.kr, All rights reserved]

Related posts

테러 공격으로 한쪽 눈을 잃은 아프가니스탄 학생, 변화를 위해 싸우겠다고 다짐

한국 시대

KDI, 2024년 한국 성장률 전망 2.2%로 하향

한국 시대

“모든 것이 흔들렸다”: 마지막 민간인이 우크라이나 제철소를 떠나다

한국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