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는 국가의 심각한 위기를 의미하며 자연 재해를 더 자주, 더 강렬하게, 더 파괴적으로 만듭니다. 2020년에만 미국 전역에서 22건의 기상 및 기후 재난이 발생했으며 총 손실액은 10억 달러를 초과했습니다. 이에 비해 2011년과 2017년에 설정된 이전 기록은 16건의 재난이었습니다.
재난의 심각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사회를 복구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늘어납니다. 이는 이미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서 반복되는 사건으로 인해 프로세스가 더욱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이러한 연쇄적이고 복합적인 영향은 우리의 공동체 및 국가적 회복력에 가장 큰 위험을 초래합니다.
비상 관리 분야에서는 산불, 해안 폭풍, 내륙 홍수 등 더욱 극심하고 빈번한 재난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요 증가를 예상해야 합니다. 또한 비상 관리자는 가뭄, 폭염 등 기후 관련 비상 상황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러한 위협에 맞서기 위해 FEMA는 미래 기후 조건을 예측하고, 준비하고, 적응하는 국가의 능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이는 기후 변화가 비상 관리를 어떻게 재구성할지에 대한 공통된 이해를 촉진하는 것부터 시작되며, FEMA의 미래 위험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고 기관의 행동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더 나은 자원과 도구를 구축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도구의 지원을 통해 FEMA는 기관의 주, 지방, 부족, 영토, 민간 부문 및 비영리 파트너를 참여시켜 기후 적응에 대한 시스템 기반, 지역 사회 전반의 투자를 통해 기후 회복력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자연 재해는 취약한 기반 시설, 자원 부족, 위험 완화에 대한 투자 지원 부족으로 인해 재해의 영향이 가중될 수 있는 취약한 지역 사회의 사람들에게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형평성과 환경 정의에 대한 고려는 국가가 회복력을 구축하는 방법의 초석이 되어야 합니다. FEMA는 소외된 개인과 지역사회의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목표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연방, 주, 지방, 부족, 준주 정부, 지역사회 기반 조직, 민간 부문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FEMA는 기후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도구를 개발하고, 미래의 위험 추정치를 바탕으로 자원을 할당하여 보다 공평하고 회복력 있는 국가를 만들기 위한 투자를 목표로 하는 사람 우선 접근 방식을 취할 것입니다.. 기관은 시설 내에서 기후 변화 완화 전략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것입니다.
“FEMA는 더 이상 스스로를 단순한 대응 기관이 아닌 진정한 회복력 기관으로 보고 있습니다.”
– Gina McCarthy, 백악관 국가 기후 고문